구글 최적화 블로그를 위한 기본 수칙 4가지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누구나 원하는 것이 구글에 노출되는 것일겁니다. 구글에서 좋아하는 글은 무엇인지 알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블로그 구글 최적화에 도움이 되는 기본 수칙 4가지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기본 수칙 1 : <제목> 올바르게 작성하기
제목은 검색엔진에서 나타내는 첫번째 문단으로 해당 글의 목적을 분명하게 알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구글은 미국기업이기 때문에 한글을 영어로 해석하였을 때 분명하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해당 글에 맞는 키워드를 선택하고 제목에 가장 중요한 키워드 1개 이상을 넣어 본문 내용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려줘야 합니다. 가끔 어떤 기사나 글을 보면 제목에는 고양이에 대한 글이 나올 것처럼 해놨는데 실제 본문을 보면 강아지 이야기를 한다는 등 제목과 본문이 맞지 않는 기사나 글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구글이 굉장히 싫어하는 글이 됩니다.
즉, 어그로성 제목 보다는 글의 목적을 분명히 할 수 있는 제목을 만들어야 구글에서 좋아한다는 것이지요.
또한 제목이 너무 길면 검색엔진에서 생략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모바일 환경도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쓸데없이 긴 제목은 검색엔진에게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제목의 길이는 적당히 70자 이내로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본 수칙 2 : 본문을 예상할 수 있는 <요약글> 작성하기
본문에 들어가기 전에 최상단에는 본문을 예상할 수 있는 요약글을 작성하여야 합니다. 이 요약글을 어딘가에서는 메다 설명이라고도 하고, 설명문이라고도 합니다. 저는 그냥 쉽게 요약글이라고 하겠습니다.
이 요약글은 제목에 맞게 작성된 본문이 왜 작성되었는지 어떤 목적을 갖고 어떤 글이 있을 것인지에 대한 예상을 할 수 있는 글이어야 합니다.
첫 문단에 본문과 상관없는 일상이야기를 하거나, 바로 본문으로 진행을 하게 되면 검색엔진에 나타난 나의 글의 설명을 보고 클릭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며, 검색엔진에서도 굳이 그런 글을 최상위에 배치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이렇게 우리는 요약글을 짧게 (150자 이내) 작성하여 검색엔진에 노출되었을 때 글의 제목에 맞는 요약글을 보고, 본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줘야 좋은 글이 될 수 있습니다.
기본 수칙3 : 필요한 내용으로 본문 채우기
우리가 쓰는 글에는 여러가지 목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쓰기로 결정한 글의 내용을 검색자가 보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해가기 쉽도록 적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누군가가 우리가 쓴 글을 읽으면서 채류시간이 길어지고, 다른 글들도 궁금해하게 된다면 구글에서는 당연히 좋은 사이트로 인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좋은글을 길게 써야지, 어떻게든 글자수만 맞추려고 필요없는 내용으로 글을 채우기 시작한다면 아무도 우리의 글을 보면서 오랫동안 채류하고 싶지 않을 것이고, 다음에 어쩌다가 노출된 우리의 글을 보더라도 즉시 알아차리고 다 읽기도 전에 떠나 버릴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불필요한 말로 글자수만을 채우는 글을 쓰는 것이 아닌 검색자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짧아도 유용한 글을 써야 합니다.
기본수칙 4 : 시각 장애인을 위한 그림 설명 작성하기
구글에서 제공하는 기능 중 시각 장애인들이 사진을 볼 수 없으니 사진의 설명을 읽어주는 기능이 있는데 이때 활용 되는 것이 <alt> 태그 입니다. 이 <alt> 태그는 티스토리에서 는 그림을 등록할 때 아래와 같이 "대체 텍스트 삽입" 기능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블로그에서는 html 수정을 통해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림을 등록할 때는 반드시 그림을 대체 할 수있는 설명을 작성하여야 하며, 이 것을 음성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정확하고 간결하게 작성되어야 합니다. 또한, 그림을 정확하게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자세히 설명할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위와 같은 그림이 있다고 가정 하였을 때, 우리는 아래와 같이 <alt> 태그를 작성합니다.
이 사진은 갈색 개의 뒷모습으로 개는 서쪽을 바라보고 있으며, 빨간색 목줄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구글에서는 시각 장애인들에게 좋은 품질의 글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작성한 글이 보다 나은 점수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마무리
결과적으로 구글이 좋아하는 형식을 취한 글을 작성하되, 본문의 글은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글이어야 합니다.
아무리 형식이 예쁘고 좋다고 한들, 본문의 글이 좋지 않으면 좋은 글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
각 자 살아가면서 자신있는 분야의 노하우를 블로그로 남긴다면, 누구에게나 좋은 글이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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