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분석 - 펄어비스
펄어비스라는 회사의 주식을 분석했습니다. 과연 사도 되는 주식일까요? 확인해봅시다.
1. 펄어비스의 비전과 창업주의 의지
그 사람의 비전과 의지를 알아야 그 사람이 성공할지 못할지 알 수 있습니다. 흔히 비전이라고도 하고 그릇의 크기라고도 말합니다. 펄어비스의 비전은 "새롭고, 흥미롭고, 잊지 못할 모험을 선사하는 자기혁신적인 게임 회사" 입니다.
또한, "세계 최고의 MMO 게임을 만든다"는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봤을때 펄어비스라는 회사가 바라보는 시장은 국내가 아니라 전세계입니다. 대부분의 게임회사들은 국내에서 어떻게든 많은 인기를 얻어보려고 노력하지만, 펄어비스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라이브 서비스를 하면서 최고의 게임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봤을 때 국내 어느 게임회사보다 전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게임회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은 전 세계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게임의 퀄리트 또한 뛰어납니다.
펄어비스1는 아래와 같이 3가지 신념을 갖고 게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1) 집요 : 우리는 게임에 대해서라면 누구보다 집요합니다.
(2) 야성 : 우리는 더 나은 방법이라면 스스로의 생각조차 언제든지 부수고 뒤집을 수 있습니다.
(3) 신뢰 : 우리는 함께라면 더 큰 창조를 이룰 수 있다고 믿습니다.
펄어비스가 서비스하는 게임을 보면 다른 게임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검은사막 온라인(PC) 는 심리스 오픈월드 MMORPG 게임으로, 어느 누가 MMORPG를 심리스 월드로 만들 생각을 했겠으며, 또한 이 월드가 굉장히 넓고 그 환경이 뛰어납니다. 이러한 점을 봤을 때 굉장히 집요하고, 야성이 있으며 신뢰가 가는 게임회사입니다.
2. 펄어비스가 제공하는 서비스 및 성장성
현재 펄어비스가 직접 서비스는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섀도우 아레나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중 섀도우 아레나는 22년 8월 서비스 종료를 끝으로 더 이상 서비스하지 않으며,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은 꾸준히 업데이트하면서 전세계 서버를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의 방법을 보면 굉장히 유저 친화적이고, 유저들과 소통을 많이 하고 있으며 (최근 오프라인 행사 진행하였으며, 실제 유저들도 만족감이 높았음), 매주 업데이트를 통해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검은사막을 설치해서 게임을 해보면 알겠지만 MMORPG 장르에서 이런 퀄리티의 게임을 어디서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은 다양한 유저들을 위해 조작 방법도 키보드+마우스 뿐만 아니라 100% 게임패드까지 지원을 하고 있으며, 자체엔진으로 만든 게임답게 최적화도 뛰어납니다. 이렇게 펄어비스는 휼륭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차기 게임들을 보면 펄어비스의 성장성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 서비스 경험과 뛰어난 그래픽 그리고 스토리텔링 등 여러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기에 성장성이 뛰어날 것으로 판단됩니다.
3. 주가 흐름
펄어비스는 19년도 부터 20년 말까지 횡보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코스닥 상승세를 타면서 펄어비스도 주식 분할 이후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판호 소식으로 급등과 하락을 오갔습니다. 그러던 중 펄어비스에서 23년 목표로 만들고 있는 도깨비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급등을 시작합니다. 이렇게 14만원이라는 최고점을 찍고, 해외 전쟁 이슈로 가격의 변동이 시작되면서, 중국 오픈테스트 중인 검은사막 모바일 매출 순위가 높게 잡히지 않자 급락을 통해 5만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몇가지 확인해봐야할 것이 있습니다. 현재 주가가 도깨비 기대감 이전으로 떨어졌는데, 그 이유가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판의 매출이 1등이 아니라는 이유 때문입니다. 제가 판단하기로는 현재 가격은 굉장히 저렴하다고 판단되며, 펄어비스에 관심있으신분은 지금부터 모아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제 검은사막 스팀 동접자 수는 1.7만명 ~ 2만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외에 전세계 서버에서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기존작은 전보다 더 나아지거나 좋아졌으며, 신규 작품은 곧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 지금 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는 없다고 봅니다.
판단은 본인이 하겠지만 게임에 관심이 많고 펄어비스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지금이 바로 펄어비스와 동업할 찬스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