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든 서버 "혼잡"
최근 펄어비스의 8년 동안 서비스 중인 검은사막의 모든 서버가 혼잡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신규 캐릭터의 등장 "우사 / 매구 "
정말 매력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신규 캐릭터가 등장했습니다. 이 두 캐릭터는 쌍둥이로 아침의 나라 (조선) 에서 왕족의 쌍둥이로 태어나 버려졌지만 도사의 집단인 우도방과 좌도방에서 도술을 배우게 됩니다. 그렇게 우사와 매구는 조선에 등장하여 난리를 피우고 있는 검은돌을 보고, 검은돌의 정체를 확인하러 마고리아 해역을 넘어가 벨리아 마을로 가게됩니다.
여기 까지가 우사 매구의 등장 스토리입니다.
이 스토리를 더 자세하 알고 싶다면 아래 펄어비스에서 제작하고 배포한 "오디오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쌍둥이 자매의 등장도 굉장히 재밌지만, 실제 플레이해보면 더욱 좋습니다.
화려함과 시원시원한 전투를 할 수 있는 매구 vs 묵직하면서 시원시원한 한방 한방을 날리는 우사 여러분들은 어떤 캐릭터가 좋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매구에 한 표 주고싶습니다.
신규 캐릭터 뿐만아니라 2월에 아침의 나라(조선)의 등장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복귀자 신규자가 대거 등장하여 서버를 혼잡하게 만들고 있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아침의 나라의 등장 (2월 예정)
매구와 우사 그리고 기존 캐릭터인 매화, 무사 등이 아침의 나라에서 마고리아 해역을 넘어온 캐릭터들입니다.
각자의 이야기가 있겠지만, 이번 아침의 나라에는 매화가 스토리 라인의 중심에서 등장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에서 표현한 조선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도 하면서, 이러한 새로운 필드의 등장의 예고는 게임을 활성화하는데 더욱더 힘을 실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도 빨리 아침의 나라가 등장해서 게임을 해보고 싶네요.
이번 아침의 나라의 특이한 점은 기존 사냥터와는 완전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 다는 것입니다.
아침의 나라에 등장하는 사냥터는 일반 사냥이 아닌 보스 러쉬라는 개념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저도 아직 플레이를 못해봤기 때문에 굉장히 궁금하면서도 빨리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현재 검은사막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3. 검은사막은 원래 재밌다.
검은사막 플레이 영상 보신적 있나요?
제가 영상을 하나 찍어봤는데 한번 보시죠.
검은사막은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면서, 캐릭터의 매력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굉장히 많은 클래스들을 플레이 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캐릭터를 찾고, 그 캐릭터에 무한한 애정을 쏟으면서 키워나가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죠. MMORPG 중에 이런 그래픽과 액션성을 가지는 게임은 전 세계를 뒤져봐도 없을 겁니다.
아무튼 검은사막을 해보면 다른 게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그래픽과 액션성 그리고 중독성 때문에 들어오는 건 되지만 나가는건 허용되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