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최근 이슈 (23년 1월)

안녕하세요. 브라민입니다. 해당 글은 매일유업 회사의 최근 이슈를 적어본 글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해당 글의 일부 링크는 쿠팡파트너스의 일환으로 글쓴이에게 수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설 맞이 갓성비 선물대첩 시작

매일유업도 설을 맞이하여 설물 세트를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품목은 필란드산 귀리로 만든 식물성 음료 어메이징 오트, 매일두유, 아몬드 브리즈, 상하목장, 요미요미, 매일야체, 셀렉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세부적인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1 셀렉스 코어 프로틴 프로 선물 세트 / 어메이징오트 카페 세트 / 성인을 위한 뼈건강 솔루션 골든밀크 

셀렉스 코어 프로틴 프로 선물 세트

 

어메이징오트 카페 세트 C (바리스타 950ml 2입 + 폴바셋 스틱커피 5입X2박스)

 

매일유업 성인을 위한 뼈건강 솔루션 골든밀크

 

 

 

2. 매일유업이 사명 바꾸나?

매일유업은 유업이라는 한계에서 벗어나 종합식품회사로서 나아가기 위하여 사명을 바꾸기 위한 검토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우유회사가 아닌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위와 같이 우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물성 제품, 건강제품을 만들고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매일유업은 저출산이라는 악제에서 벗어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매일유업 관계자는 아직 준비되거나 확정된 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매일유업의 사명이 바뀌면 어떻게 될까요? 나름 기대해볼만한 이슈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3. 매일유업 SK, 퍼펙트 데이와  MOU 체결

매일유업은 우유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위해 항상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대체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하여 SK 및 퍼펙트데이와 함께 (미국 회사) MOU를 맺었습니다. MOU의 목적은 3자 합작법인을 만들어 퍼펙트데이가 생산하는 원료를 한국에 들여와 매일유업이 완제품을 생산, 유통, 판매한다는 전략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1~2년 안에 매일유업에서 만드는 비동물성 우유를 맛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매일유업은 ESG 의 일환으로 메탄 가스 등을 다량 배출하는 젖소의 우유에서 비동물성 우유로 확장하여 생산 단가를 낮추고 다양한 사업군을 형성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출처 : 공감언론 뉴시스 - 최태원 美CES서 찜한 '대체유 아이스크림'…매일유업, 국내 도입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4. 매일유업 우유 안부 캠페인 2만명 돌파

매일유업에서는 특별한 목표를 가지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매일유업 우유 안부 캠페인입니다. 해당 캠페인은 독거노인들이 집에 쓸쓸히 있지 않도록, 매일 집에 가져다주는 우유와 함께 안부를 전한다는 캠페인입니다.

이렇게 "어르신의 안부를 우유배달" 활동은 2003년부터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 시 전역 홀로 계시는 어르신 3600여 가구의 안부를 묻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의 방법은 우유를 배달하고, 다음날 배달할 때 우유가 그대로 남아있다면 서울시 등에 신고하여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배달도하고 안부도 묻는 참신한 방법의 사회를 위한 캠페인이며, SNS에 해당 캠페인이 확산되면서 추가적인 정기후원을 통해 매달 1억 6천만원이 추가로 모이면서 3600여 가구보다 더 많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을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