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년ㅇ하세요 브라민입니다. 이 글은 EVE Frontier 에서의 여정을 담은 개인적인 글입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1. 드디어 정착하기 좋은 항성계를 찾았다.
드디어 정착하기 좋은 항성계를 찾았다. B.14C.KT1 이라는 항성계이다. 이 항성계에는 내가 발전하기 위한 3가지 자원이 모두 있었다. 장점은 게이트 밖에 있는 항성계라서 사람들이 잘 오지 않는 곳이기도하고, 이것이 또 단점이기도 하다. 하지만, 정착만 할 수있다면 숨어 지내기 좋은 곳으로 보여지기도하다. 한 없이 떠돌아다니가다 드디어 집이라고 볼 수 있는 곳을 찾은 나는 당장 예비 기지에 두었던 재료들을 가지러 점프를 시작했다. 이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
2. 예비기지에서부터 5JUMP
줄이 연결된 항성계는 아래 그림과 같이 누가 만들어 놨는지 모르는 게이트가 존재한다. 처음 이 게이트를 봤을 때 정말 신기하고 멋졌다. 나는 게이트가 없는 항성계를 다니기 위해서 두번이나 죽었는데 말이다. 그래도 지금은 이 신?문물을 이해하고 사용하고 있는 문명?권에 들어온 파운더가 되었다. 내가 찾은 기지는 녹색 항성계에 들어온 뒤 예비로 만들어 둔 기지의 5JUMP 내에 있다. 이곳에 숨겨둔? 재료들을 들고 다시 떠나갈 예정이다.
3. 새로운 집에서의 기대하는 점
새로운 집에 도착하면, 다시 함선을 만들 것이다. 많은 JUMP 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JUMP 용 함선은 기지에 잘 모셔두고 (Reflex) 이보다 기능이 좋은 전투용 함선을 만들어 광물을 캐기 보다는 드론들과의 전쟁을 하면서, 더 큰 함선을 만들기 위한 재료를 구할 수 있나 테스트 해볼 생각이다. 그 함선에는 Cargo 사이즈 보다는, 방어와 공격을 위주로 세팅하여 다닐 것이며, 얻고자 하는 재료를 얻어 낼 때까지 이곳에서 지낼 것이다.
임시 기지에서 광물을 채굴하면서 에너지를 만들고 있는 나의 모습은 아래 사진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