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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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 이코카(ICOCA) 있으면 편해요

 

안녕하세요. 브라민입니다. 이번에 오카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 가는 방법을 참고하라고 글을 씁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음면 좋겠네요. 

 

1.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 가는 기차 타기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가는 기차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쉬운게 난카이 특급입니다. 라피트, 하루카 뭐 등등 있지만 이런건 좀 신경쓸 것도 많고 어렵습니다. 

라피트의 경우 우리나라의 KTX와 같은 기차로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예약해서 탑승하여야 합니다. 라피트를 타면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가 까지 30분 이내에 갈 수 있습니다.

하루카는 라피트와 비슷하지만 조금 더 느린 기차입니다. 30~40분 사이에 난바까지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거 잘 몰라서 그냥 난카이 특급 기차를 탔습니다. 

난카이 특급은 공항에서 난바까지 40~50분 정도 걸리지만 가격은 다른 기차보다 절반 가격이고 (980엔 정도), 난이도도 어렵지 않습니다.

 

2. 난카이 특급 타기

 

공항에서 내려서 기차 모양을 따라 가다보면 [Nankai] 기차를 볼 수 있습니다. 라피트도 멋지게 그려저 있고요.

거기에 역무원이나 티켓 발매 장소로 가면 쉽게 난카이 특급 티켓을 살 수 있으며, 그냥 역으로 가서 난바 방향 기차 아무거나 타면 됩니다. (특이하게 생기지 않은 기차)

아래와 같이 생긴 기차를 타시면 됩니다. 

난카이 특급 기차 모습

 

3. 결론

JR 하루카 / 난카이 라피트 / 난카이 특급 등 여러가지가 있짐만 난바를 가려면 난카이 특급이 가장 쉽습니다.

난카이 특급은 현장에서 티켓만 사면 아무거나 탈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좋습니다.

라피트 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정해져있어서 혹여나 계획이 틀어지거나 늦어지거나 그럼면 곤란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전 난키이 특급으로 편하게 가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