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 이코카(ICOCA) 있으면 편해요

안녕하세요. 브라민입니다. 이번에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이코카 라는 교통카드를 사용해보니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추천해드리려고 글을 남깁니다. 참고하여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교통카드

 

저는 이번 여행에서 오사카 주유패스는 사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주유패스에서 제공하는 관광지에 갈 시간이 없고, 교토를 가야했기 때문에 안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본의 교통카드 이코카(ICOCA)를 사용했습니다.

오사카 어느 역이든 이코카 IC 카드를 최초 2000엔을 내고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기계로도 할 수 있고, 사람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이코카를 구함면, 이제 부터는 충전해서 사용하면되는데 비교적 충전방법이 쉽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특히, 이코카는 교토에서도 사용 가능했고, 버스에서도 사용이 되기 때문에 아주 좋았습니다.

 

2. 이코카의 장점

 

(1) 모든 지하철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못하는 지하철이 없었던 것 같아요. 이건 몰랐는데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 가는 난카이 특급에서도 이코카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서, 이코카로 편하게 다녀보세요.

 

(2) 버스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버스에서는 정확한 요금을 내야만하는데 잔돈이 없으면 곤란할 수 있습니다. 천엔을 내도 잔돈을 거슬려주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정확하게 230엔 등을 내야하죠. 이럴때 이코카가 있으면 굉장히 편합니다. 저도 편하게 버스를 타고 다녔습니다.

 

(3) 편의점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편의점 한번 다녀오면 잔돈이 엄청 많이 생기는데 이코카로 계산하면 잔돈 없이 편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3. 이코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