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을 매수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매일유업을 매수하고 있는 브라민입니다.

매일유업이라는 회사는
여러가지로 정말 매력적인 회사입니다.

단순히 [우유]를 만든느 회사가 아닌
종합 식품/건강식품 회사로 나아가고 있는
성장성 있는 회사이기 때문이죠.

저는 정확하게 위의 이유 때문에 매일유업을 매수하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수량은 아니지만 대략 600주 정도 보유하고 있는데요
지속적으로 1000주 까지 매수할 예정입니다.

제가 매일유업이라는 회사를 매수하기 시작한 이유를
남겨두고자 글을 씁니다.

1. 회사의 비전 - 0세에서 100세까지 종합 식품 회사로 성장하자.

유업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분유] 와 [우유] 가 주 수입원입니다.

0세에서 성인이 되기 전까지의 인구를 대상으로 마케팅되어지고 판매되어지고 있습니다.

(EX) 키클려면 우유 많이 마셔야해~
필수 요소인 뭐가 있기 때문에 우유를 마셔야해~ (성장기에)
우리 애기들한테는 좋은 분유를 먹여야해~

등 일반적으로 우리가 듣는 우유와 분유에 대한 이야기를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항상 유업들은 0세에서 성장기의 사람들이 줄어든다는 이유로
성장을 멈춘다고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저출산으로 인해)

하지만, 매일유업은 다릅니다.

매일유업은 오래전부터 메인 판권인 [학교]에 우유를 많이 납품하지 못했기에
항상 사업 다각화를 진행한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어디보다 맛있는 [편의점 커피음료] 부터
[식물성 단백질] 제품 / [헬스인들이 먹는 단백질] / [노인 건강식품] 까지
사업을 다각화하였습니다.

이 다각화 사업은 현재 [코로나] 로 인해 모든 유업들이 적자보고 있을때
매일유업만은 매출, 영업이익 성장을 꾸준히 할 수 있는 힘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현재 주가는 굉장히 매력적인 매수 포인트가 될 수 있죠.

2. 착한 기업 이미지

매일 유업의 창업주는 그만의 철학이 있었습니다.
[우유]의 특성 성분 때문에 알러지 반응이 생길수 있는데
해당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영아는 극히 적습니다.

우리나라에 1천명 이하가 안될 정도로 적다고 알고있는데
그 아이들을 위한 분유가 상업적으로 만들기에는 비용이 많이 들고
수요가 없기에 일반적으로 만들지 않는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일유업에서는 위와 같은 아이들을 위한
[특수분유]를 만드는 날을 정하여 [특이 체질을 가진 아이]들을 위한 분유를 만들고
기부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기업 아닙니까?

그리고 매일유업 기사들 보면 대부분 기부와 관련된 기사가 많습니다.

회사의 수익의 일부를 조금씩 자주 기부하면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고 있는 매일유업은
언젠가 도움을 받은 아이들에게 지지를 받고
더욱더 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성과가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심리적으로 긍정적일 수 밖에 없는 이유죠.

그렇기 때문에 매일유업을 매수하고 있습니다.

3. 해외 시장 공략

매일유업은 [중국]과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국] 시장은 어느 유업업체나 노리고 있는 분야이고
(비교적 가깝고, 시장이 크기 때문)

[세계] 시장은 다른 회사와 다르게 매일유업만 시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매일유업은 호주에 우유 공장을 매입하였습니다.

호주 공장을 통해 [동남아]를 시작으로 [더 큰 시장]으로 향하고자 노력하고 있죠.

국내에서도 먹히는 매일유업의 제품이
세계에서 인기 몰이하는 그날이 올때까지

매일유업을 응원하고 매수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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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가보면 나의 시야에 딱 들어오는 눈 높이에
가장 편한 손 뻗음으로 닿는 위치를 보면
항상 [바리스타룰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 사소함만 보더라도
매일유업의 가치가 보입니다.

매일유업 성장을 응원하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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